부산시는 내성 교차로와 서면 광무교 6.6km 구간 중앙대로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했습니다.
개통 당일 오거돈 시장, 박인영 시의회 의장, 김창룡 부산경찰청장,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등이 함께 서면에서 중앙대로 버스전용차로 시설 점검 후 시내버스에 탑승해 시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이번에 개통되는 6.6km 구간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민이 직접 추진을 결정한 구간입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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